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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전기 기능장 합격 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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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전기 기능장 55회 필기, 실기 최종합격하게 되어 수기 올립니다.^^*
6월 27일 실기 합격 문자가 왔습니다. 점수 조회를 해보니 84점이 나왔더군요...
수원 제일 전기전자 학원과 인연을 맺은게 3년째 되었습니다..
제가 이곳 학원을 다니면서 전자기기기능장, 통신설비기능장, 전기기능장을 취득했거든요
처음 전기 기능장을 따야겠다 마음을 먹게 된것은 원장님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전자기기기능장, 통신설비기능장을 따면서 원장님이 전기도 도전해 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자 이제부터 필기부터 실기까지 합격수기 올립니다.
필기 준비기간은 약 2달 반 정도 걸리듯 합니다.
처음 전기 기능장 필기를 준비하기에 앞서서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책을 추천 받았습니다.
필기 시험이 4월 6일이라 약 3달정도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올해 1월이 되자마자 책을 주문했습니다. (엔트 미디어)
누구나 그렇듯이 직장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퇴근 후 야간에 주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저도 퇴근 후 3-4시간은 꾸준히 공부를 해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준비하고 필기 시험에 70점 정도로 합격을 했습니다.
전기는 필기보다 실기가 진짜라고 다들 하시죠??
실기는 크게 3과목으로 나뉘어 집니다.
난이도 *** 1과제. PLC 프로그래밍 - 다들 많이 어려워 하는 과목
저는 책과 함께 동영상 강의 위주로 공부를 했고, 교수님이 내주신 55회 대비 연습문제를
완벽히 마스터 할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연습문제 난이도가 워낙에 높기 때문에
실제 시험 난이도와는 비교할 수 조차 없습니다.
** 2과제. 시퀀스(제어판)
제어판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기초적인 단자대 번호 매기기 부터 결선까지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주변의 동료들과 정보 교류도 하면서 주말마다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 3과제. 배관
시간적인 부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크게 어려운 것 없이 통과 가능합니다.
수원 제일 전기 전자 학원이 가장 좋은점은 전국에서 제일 실력이 좋으신 교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주말마다 학원 수업을 들으러 가면 전국 각지에서 오신 여러사람들이 열공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전라도에서 수업들으러 왔지만 강원도 분도 계시고,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강의 난이도가 시험보다 어렵다는 겁니다...
평소 시험 난이도 보다 어렵게 연습을 하다보니 실기 시험 당일날 긴장하지 않고 시험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약 한달넘게 열심히 수업을 듣고 실습 연습을 했습니다.
평일에는 퇴근후에 12시까지 PLC 연습을 하고, 주말에는 학원에서 시퀀스와 배관 연습을 했습니다.
실기시험 당일
저는 집이 군산이라 이태민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익산 3일차로 실기 접수를 했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이번 55회 실기 시험은 극악의 난이도로 출제된 것 아시죠??
저는 수원에 학원을 다니면서 평소 더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많이 풀어 봤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아침9시 시험이 시작이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밥 한줄을 먹고 시험장소로 출발했습니다.
8시 도착해서 8시 30분부터 시험 감독관들의 설명을 듣고
부품을 받아서 점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 시간은 이번 55회부터 연장없이 6시간 30분으로 바뀌었습니다.
1-2일차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떨어졌기 때문에 열심히 하시라고 감독관님들도 배려를 해주시더군요
선이 부족하면 추가로 얼마든지 가져다 쓸수 있도록 해주셨고 점심 시간도 30분이나 주었습니다.
1과제. PLC 프로그래밍
2시간 이내에 완료해야 되는 과제로 평소 이태민 교수님 수업을 듣고 연습문제까지 많이 풀어봤던 저로써는
30분 정도만에 프로그래밍을 끝냈습니다.
2과제. 시퀀스(제어판)
익산 시험장은 PLC와 제어판을 한 강의실에서 진행을 하고 다 완료 한 사람만 배관작업하는 강의실로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PLC와 제어판까지 완료하고 배관하는 강의실로 이동을 하니까 약 2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3과제. 배관
제어판 까지 빠른 시간에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배관 작업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3로 스위치 부터 배관작업, 스위치 결선
등 하나하나 꼼꼼히 작업을 했습니다. 완료 후에 최종 삑삑이 점검까지 하고 나니 5시간 정도 걸리고 1시간 30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다 끝나고 나니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 줄도 모르고 하다보니 정신이 혼미해 지더군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회로도를 보고 하나씩 비교해 가면서 3로 스위치와 제어판 점검을 두번이나 더 했습니다.
그렇게 점검을 다 하고 나니까 약 1시간 정도가 남더라고요...
그렇게 남은 시간은 퇴실 후에 빈 강의실에서 시험이 끝나기만 기다리며 대기했습니다.
시험시간이 종료 후에 한명씩 불러서 채점을 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비번호가 1번이라 제일먼저 저를 부르더군요...
조마조마 하며 감독관님과 동작 시험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모든 동작을 이상없이 동작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55회 필기, 55회 실기 합격수기 입니다.
저는 그 어렵다는 전기 기능장을 필기, 실기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물어봅니다. 그렇게 한번에 합격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요..
제가 생각하는 합격 비결은 개인노력도 중요하지만 좋은 스승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기 준비하시는 분들을 보면 누구나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대충대충 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으시죠
그러나 어떤 스승님을 만나 얼마나 좋은 가르침을 받느냐가 합격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목표를 갖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무수히 많은 길이 있지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과 길을 알려주는 수원 제일전기전자학원
전기기능장, 통신설비기능장, 전자기기기능장을 취득 하기까지
문병인 원장님과 이태민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수강생들 한명한명 봐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열정에
어떤말로도 감사드리기 힘들지만 그 열정...항상 가슴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 RE:55회 전기 기능장 합격 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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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학현님 제일학원입니다.
우선 55회 전기기능장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년에 하나씩 완패스(전자기기기능장/통신설비기능장/전기기능장) 쉽지않은 시험이었는데 난관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시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제일학원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1인입니다. 다시 한번 합격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하시는 일에 행운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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