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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후반기 통신설비 기능장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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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통신설비 기능장 필기, 실기 최종합격하게 되어 수기 올립니다.^^*
작년 후반기 전자기기 기능장 합격에 이어서 두번째 합격수기 입니다.
원장님의 가르침 덕분에 두개의 기능장을 획득하게 되네요
오늘 13시에 발표일이라 확인해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점심때쯤 전파진흥원에서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홈페이지 접속해서 시험점수 확인해보니 95점이나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작년 전자기기 기능장을 취득한 이후에 기능장이 어렵긴해도 노력만 하면 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통신, 전기 기능장도 도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항상 있었습니다.
원장님께 통신과 전기 기능장에 대해 많이 문의를 드린결과 통신은 실기가 쉽다고 하셔서
올해에는 통신을 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전자기기 기능장 취득할 당시에도 원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은터라
통신설비 기능장을 준기하기로 마음을 먹고 원장님께 필기책을 추천해달라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뿌리깊은나무에서 나온 책이 좋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통신설비 기능장 도전이 시작되었죠...
전반기에 약 두달여가량 공부를 하고 필기시험을 응시했습니다.
모의고사는 항상 55개 이상을 맞을 정도로 공부를 했고 나름 이정도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31개로 낙방했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했던 탓일까요??
전파진흥원으로 넘어간 뒤부터는 문제가 정말 어렵고 기출문제에서 출제되는 빈도가 적어졌더라구요..
결국 낙방의 쓰디쓴 아픔을 맛보고 두달간의 시간이 아깝고 억울(?)하기까지 했습니다...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문제가 많이 어려워졌으니 후반기에 더 열심히 해서 차분하게 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후반기에는 두달이상을 처음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더 세세히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 일주일전부터는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를 했는데 그때는 전반기와 달리 특별한 실수가 없으면
한개도 틀리지 않고 다 맞출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어나 있었습니다.
후반기 시험에 응시해 결과는 40개로 합격했습니다. 노력의 대가를 받는듯한 느낌이여서 정말 너무나 기뻣습니다.
필기를 합격한 후에는 실기를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볼 필요도 없었습니다.
평소 원장님께 많은 도움도 받았고 강의도 너무 잘하셔서 고민없이 수원 제일전자통신학원에 수강했습니다.
전자 기능장을 따면서 납땜이나 회로, 패턴도 등은 많이 공부했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통신에서 새로운 과목인 설계기호, 프로토콜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OTDR 등은 따로 연습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수원에 제일학원이 좋은 이유는 원장님의 열정적인 강의도 있지만,
모르는 것은 언제든지 동영상 강의로 다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수업한번 받는다고 100프로 자기것으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한번 해보고 나면 잘 잊어버려서 동영상 강의들으면서 계속 연습하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가량을 주말마다 학원에 나가서 원장님 수업도 듣고 실기 연습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
실기시험 당일...
직장이 군산이다 보니 실기시험을 수원인근이 아닌 전라도 광주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이 아침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힘든 몸을 이끌고 광주로 내려갔습니다.
1과제 설계기호 10점 => 원장님이 자주나오는 문제만 별표로 표시해서 프린트 해주셨는데 거기에서 100프로 다 나왔습니다.
2과제 프로토콜분석기 10점 => 프로토콜 분석기는 정말 쉽습니다. 한두번만 해보면 누구나 10점 받을 수 있을정도??
3과제 스펙트럼분석기 10점 => 저는 여기에서 조금 난감했습니다.
평소 학원에서 쓰던 장비가 아니고 다른장비로 시험을 보게되서 어려운 것도 있었고
시험 감독관이 입력 신호를 넣어 줬는데 생전 처음보는 input signal out of range
메시지가 뜨는겁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메뉴를 아무리 찾아보고 돌려봐도
계속 똑같은 메뉴만 떠서 무시하고 측정했더니 다행히 OK 해주시더라구요
4과제 광접속 및 OTDR => 광접속은 대부분 장비가 비슷해서 상관이 없는데 OTDR 같은 경우에는
장비마다 사용법이 많이 달라서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학원 원장님이 학원에서 공부하던 장비를 그대로 갖고 가서 시험보라고 해주셔서
사실 시험장에 장비를 갖고 갔었습니다. 다들 몸만 오는데 저만 장비를 들고가서 주목을
좀 받았습니다. 대신 평소에 하던거라 너무나 쉽게 시험을 치뤘습니다.
5과제 회로조립 및 측정 => 전자기능장을 할때 보다는 회로도 쉽고 간단한 문제라 그렇게 어렵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1과제인 설계기호는 시험 시작하자마자 단체로 10분주고 시험을 봅니다.
그다음에는 5과제 회로조립 시작하고 중간에 한명씩 불러서 2,3,4과제를 보는식입니다.
필기시험부터 실기시험 최종 합격까지 정말 원장님의 도움이 너무나 컷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리고요 조만간 술한잔 기울일 수 있는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마지막 전기 기능장 도전할겁니다... 저 내년에 학원 또 갈거에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 RE:2014년 후반기 통신설비 기능장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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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학현 님 제일학원입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시고 고생하신 만큼의 결과가 잘 나온거 같아 너무나 다행입니다.
첫 필기시험의 낙방의 아픔이 있었지만 실패를 밑거름 삼아 노력하여 합격하시고
실기 시험까지 무사히 치르셔 합격하셨으니 저희 학원으로썬 더할나위 없이 기쁘네요.
앞으로 도전하실 전기기능장 시험도 꼭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며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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