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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수기

제 목 2012 2회 정보통신기사 합격수기 입니당 ㅎㅎ
작성자 이예진 등록날짜 2012-08-12 22:32:23 / 조회수 : 923
  • 기분좋습니다. ㅎㅎㅎㅎ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 준비 하였습니다.( 직장은 전공과 전혀 관련 무 )

    실제로 2~3년을 거의 공부란 것에 손을 놓다보니 sin, cos 그림과 옴의 법칙만 생각나지

    대학4년 내내 배웠던 것들은 정말 까마득 하더군요 ㅠ

    암담했습니다.

    그래도 간절했기에 혼자로는 힘들것 같아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동영상 강의로만

    공부를 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만 공부해서 내심 걱정이었는데 여튼 필기합격 !!!!(특히 쌤의 디지털 전자회로는 굳!!)

     

    프로토콜분석기, osc, fg 기기 조작하는 법을 전혀 모르다보니

    실기는 정말 학원의 도움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ㅠ

    학원에서 만들어보고 실기 동영상 강의도 듣고

    처음엔 이론적으로 동작원리가 이해가도록 하였고,

    다음엔 학원에서 알려주시는 고장수리 방법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꼼꼼하지 못해서 패턴도를 안그리면 정신이 없어서 꼭 한번에 작동되지 않더라구요 ㅠ

    한번에 작동되지 않으면 고장수리 하는데 시간이 나가니

    가능하면 패턴도를 정확하게 그리고 회로를 구성하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셤보기 얼마전 부터는 정리한다는 생각에 작동되는 여러 종류의 연습했던 회로들을 이렇게 저렇게 패턴도 많이 그려봤습니다.

     

    <7월 30일 up down counter>

    시험날 당황스럽게도 계속 앞자리에 ,1번에, 제 오실로스코프만 중국어로 계속나와서 계측기기 시험시간에 황당하기도 하고

    긴장도 했지만.. 다행히연습했던대로 시간안에 마쳤습니다.

     

    학원에서 알려준 패턴도 그리는 방법에 따라 남들보다 느리더라도 꼼꼼하고 정확하게 그렸구요

    역시 다른사람보다 시작은 조금 느렸습니다만  회로구성에 케이블까지 납땜은 조금 빨랐습니다.

    저희 쌤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칩하나 하나 넣어가며 파형확인하고 마지막의 7447 칩을 꼽는 순간......"와" 소리지르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gr인가 012..7 vcc인가 7...210 ~:)

     

    사실 필답은 너무 엉망으로 보아 조금은 포기 하고 시험을 치뤘는데, 제게 빛이 보이더군요 ^^

    역시 점수는 회로 실기 점수는 47/50 기뻤어요 ~!!!

     

    그 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고 나온거에 너무 기쁘고, 셤 마지막날까지 정성을 다해주신 학원 선생님에게도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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