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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설비기사 합격 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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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14년 2회차 무선설비기사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첨부파일은 인증 사진입니다.
저는 필기에서 여러번(?) 떨어져서 ' 아 나는 안되는 가 보다 '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채념을 하기에는 그동안 공부한 시간이 아까워서 한번만 한번만 하면서 다시 시험을 봤습니다. 이번에도 채점을 해보니 59점 이었습니다. 아 또 떨어졌구나( 제1회에도 59점) 생각을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발표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가 보니 한 문제가 답이 2개로 처리되어서 턱걸이로 붙었습니다.
필기에 붙고 나서 학원에 등록 하면서 필기에서 여러번 떨어졌으니 실기에서 또 떨어진다면 포기할 것만 같아서 조금만 더 노력하자 다짐을 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 배운 내용들은 쉬워서 ' 이정도아 ' 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먼저 하고 일찍 집에 왔습니다. 하지만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저는 자꾸 늦어지는 대 반해서 다른 학생들은 먼저 하고 집에 가는 반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또 ' 아 나는 안되는 가 보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의욕도 떨어지고 , 다른 학생들 하는 걸 따라잡기 바빠서 열심히 하지도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중간에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꾸역꾸역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시험날 되서 시험지를 받아 보니 학원에서 수업하던 내용 거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스미스 차트 문제는 쉽게 풀었습니다. 주관식 문제는 어렵게 나온다고 해서 대충 훌터보고 말았는데, 학원에서 나누어준 프린트에 나온 문제 였습니다. 가물가물 해서 4개중에 한개 밖에 못 썼습니다. 그 뒤에 회로 조립은 시험 시간이 끝나기 3분전에야 조립을 끝 마쳤고, 스팩트럼 측정은 긴장해서 인지 마지막 감쇄기 측정에서 틀렸습니다.
조금더 노력했더라면 이렇게 마지막 까지 아슬아슬하게 합격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자격증에 도전하는 학생들도 끝까지 하면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저 같이 아슬아슬 하지 않게 합격 하실 수 있습니다.
▨ RE:무선설비기사 합격 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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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일학원입니다.
먼저 무선설비기사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은채 끝까지 붙잡고 연습하였던 마음가짐을 잃지 마시고
앞으로 하는 모든 일에 축복만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합격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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